파머스영어, 전국 9개 지역 에듀콘서트 성료
미래형 영어교육 브랜드인 파머스영어가 고려대학교 석좌교수인 조벽 교수와 함께 진행한 ‘2026 파머스영어X조벽 에듀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듀콘서트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서울, 창원, 광주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개최됐다. 파머스영어 재원생 학부모는 물론, AI 시대 자녀교육과 미래교육의 방향에 관심을 가진 일반 학부모까지 약 1,800명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에듀콘서트는 AI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의 방향과 부모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벽 교수는 강연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공부의 목적과 내용, 방법 역시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미래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자녀의 성장을 돕기 위한 부모의 구체적인 역할과 실천 방법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AI 시대 영어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메시지도 전했다.
조벽 교수는 “통역과 번역을 위해서는 이제 외국어가 필요하지 않지만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전 세계의 방대한 지식과 정보가 영어를 중심으로 생산ㆍ공유되고 있는 만큼 영어를 익히는 것은 단순히 하나의 외국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새로운 지식과 개념의 세계로 접근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 교수는 “영어를 모르면 영문이 코앞에 있어도 보지 못한다. 내 머릿속에 든 단어가 내가 보는 세상을 결정한다”며 언어가 단순한 의사소통의 수단을 넘어 우리가 세상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방식과 연결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메시지는 파머스영어가 추구하는 교육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파머스영어는 영어를 단순히 시험을 위한 교과목이나 의사소통을 위한 기술에 한정하지 않고, 학생들이 영어를 통해 질문하고 새로운 개념을 접하며 자신의 생각을 확장하고 표현할 수 있는 ‘생각의 도구’로 활용하도록 하는 데 교육의 방향을 두고 있다.
대표적으로 독서력·문해력·사고력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한 전략적 훈련 프로그램 ‘영독비’와 사고 기반 글쓰기 프로그램 ‘IB 라이팅’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습자가 다양한 지식과 개념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립하고 근거를 바탕으로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미래 리터러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에듀콘서트에 참석한 파머스국제어학원 죽전브랜치 헤일리 원장은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한마디 한마디가 그동안 교육 현장에서 고민해 온 부분에 대한 명쾌한 해답처럼 다가왔다”며 “내가 하고 있는 교육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더욱 크게 느낄 수 있었고, 학부모로서도 깊이 고민해 볼 화두와 함께 앞으로의 방향성을 얻을 수 있는 명강의였다”고 전했다.
이어 “강연을 들으며 본사에서 왜 이런 행사를 기획했는지 비로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내가 해온 교육방식을 의심하기보다 구체적이고 논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확신을 가지고 뚜벅뚜벅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새김교육㈜ 한선덕 대표는 “이번 에듀콘서트는 학부모 뿐만 아니라 교육 현장에 있는 학원장과 강사 모두가 교육의 본질과 방향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파머스영어 역시 정답을 알려주는 영어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아이들이 영어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조선에듀 https://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6/10/01/20261001801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