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생각과는 달랐던 실전, 새로운 시작을 파머스영어와 화려하게

3년 전, 광주 지역 본부장님을 통해 박동식 상무님의 설명회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상무님의 열정적인 설명회를 듣자마자 파머스영어가 바로 제가 찾던 프로그램을 가진 학원이란 걸 알았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대략 15년 정도 살면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영어언어학을 부전공하였습니다.

정말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한 만큼 한국에 돌아가면 굉장히 질 좋은 영어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겠다는 부푼 마음으로 강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영어유치원부터 어학원, 입시 영어까지 다양한 형태의 학원을 경험했지만 

영어를 가르치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어학원에서 일할 때는 초고학년이 되면 아이들이 입시학원으로 이동했고,

입시학원에서 일할 때는 초등 저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이 없어 학원생을 모집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벽에 붇지히면서 내가 만약 학원을 차린다면 초등 저학년은 실용 영어를 중심으로,

고학년은 아카데믹한 영어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짜봐야겠다고 생각하던 중 파머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3년 전에는 개원할 준비가 되지 않아 몇 년 더 기다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파머스영어는 그동안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더 이상 늦어지면 안 되겠다 싶어 급하게 학원 자리를 알아보고 바로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시기가 너무 좋게도 TV 광고 홍보도 하고 있고 네이버 파머스영어를 검색하기만 해도 수많은 정보가 있어서 

제가 오픈 홍보를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3월 첫 달부터 33명의 학생이 등록하면서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운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의 첫 시작을 화려하게 도와주신 파머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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